전 세계 두통분야 전문가와 수련의 및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일차성 두통으로 가장 흔한 편두통의 정신과적 문제를 다루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박 교수는 현재 대한두통학회 신경정신위원장을 맡으며 국내 두통환자의 우울 및 불안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 그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편두통의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 다수의 국제적 논문을 발표했고 두통분야 SCIE 등재 저널인 ‘두통과 통증(Journal of Headache and Pain(IF 3.918)’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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