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호텔 요리사들 서울성모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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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호텔 요리사들 서울성모병원 방문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7.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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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병동에 갓 구은 빵과 신선한 주스 선물
한국과 일본의 메리어트 호텔 요리사들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주스를 환아들에게 선물해 화제다.지난 7월12일 오전 한국과 일본의 메리어트 호텔 총 주방장들은 ‘Marriott International chef workshop Korea and Japan 2019’를 진행하던 중 메리어트의 핵심 가치인 지역사회 봉사 일환으로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병원을 방문한 라두 체르니아 총지뱅인과 29명의 주방장은 환아들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갓 구은 JW 메리어트 시그니쳐 단팥빵과 크로와상을 신선한 주스와 함께 선물했다. 이어 준비한 선물도 직접 나눠 줬다.

라두 체르니아 총지배인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한 의미에서 이번에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서울성모병원의 수준 높은 치료를 잘 받아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하며 우리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아이들을 응원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식 병원장은 “새벽부터 아픈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주신 메리어트 호텔의 여러 요리사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병원에서도 아이들의 치료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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