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암통합정보교육’ 실시
상태바
7월부터 ‘암통합정보교육’ 실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7.10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하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 궁금증 해소와 마음 치유 돕는 과정 신설
인하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센터장 최선근·외과 교수)가 7월부터 암 환자와 가족,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암통합정보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7월3일 첫 교육을 마치고 매주, 매달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암통합정보교육은 치료 관련 궁금증 해소와 적극적인 치료 동기부여, 암 치료 후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불안을 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선근 센터장은 “경력이 풍부한 코디네이터들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치료 이상의 무언가를 주고자 노력했고 암통합정보교육은 그 노력의 일환”이라며 “초기에 센터를 구축할 때 일방적 치료가 아니라 보다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지원’이라는 단어를 센터명에 넣었다. 늘 환자와 함께 하며 근심과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