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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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와 협력체계 구축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9.07.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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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성 기초 토대 마련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최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의 중요함 을 인식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연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일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센터장 원미정)에서 진행한 ‘2019년 노인돌봄종사 자 직무아카데미’에 인천의료원 재활치료센터 박노훈 실장이 참여해 현직 노인돌봄 시설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발생원인과 증상, 질환예방 및 부위별 운동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료원이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적극 협력할 것을 거듭 당부한 조승연 원장의 경영철학이 잘 담겨져 있다.

그동안 인천의료원은 공공보건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 내 군, 구, 보건소, 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강좌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한 매월 부평구와 동구의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문의가 직접 찾아 가는 순회방문 진료서비스를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인천의료원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인천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꾸준히 사랑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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