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은 5일 헌혈을 통하여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공단의 위상을 드높인 홍정표 주임에게 헌혈유공장 전수식을 실시하였다.

경영지원부 홍정표 주임은 평소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였으며, 공단 생명나눔 희망드림 헌혈 캠페인을 몸소 실천하며 30회 헌혈을 달성해 지난 16일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였다.

‘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다회 헌혈을 실시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30회 이상 헌혈 시 은장, 50회 이상 금장, 100회 이상 명예장, 200회 이상 명예대장, 300회 이상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으로 이웃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는 가장 뜻깊은 일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공단 생명나눔 활동에 큰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근로복지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생명나눔 희망드림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건강상태에 따라 헌혈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경기요양병원은 금장을 앞두고 있는 헌혈 38회 참여자(경영지원부 박영식), ’19년 상반기동안 10회 참여자(간호부 이재명)등 공단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