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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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류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7.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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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손진호)이 7월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9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접근도를 높이고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대구은행, 지역기관 등과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다.

특히 대구‧경북 농촌지역 및 의료취약지를 방문해 △의료봉사활동 △건강강좌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지역 학생 꿈 키움지원 사업 등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는 도시와 농어촌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7월7일 전후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실시한다. 또 매년 농어촌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등에게 ‘도농교류 활성화 정부유공 포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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