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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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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꾸준히 증가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9.07.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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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당뇨병, 뇌혈관질환 발생과 연관 적극 관리 필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 21%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월5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결과 2013년 2만4천379명에서 2017년 5만1천25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017년 기준 남성 환자는  3만551명, 여성 환자는 2만705명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원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에 대해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생활양식의 변화, 비만인구의 증가 등이 원인”이라며 “소비되지 못한 열량이 피하지방이나 간에 저장돼 비만과 지방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2017년 기준 연령대별 환자는 50대가 1만2천3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뒤를 이었다.

여성은 50대에서 남성은 40대에서 높은 분포를 보였다.

최종원 교수는 “40대 이후 증가된 지방간은 당뇨병, 뇌혈관질환 및 심혈과질환 발생과 관련됨을 고려할 때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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