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 대회’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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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 대회’ 본선 진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7.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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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대학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
▲ 영남대병원이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 사례 발표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김성호 병원장.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이 2019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 참가해 대학병원으로는 유일하게 본선 진출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영남대병원 안전보건관리팀은 △‘위험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안전한 병원 만들기 운동 추진 △내·외부 고객의 폭언 및 폭력 예방 프로그램 추진 △협력병원 대상 ‘Altogether’ 안전보건 컨설팅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성과를 소개했다.

영남대병원은 2018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이래 근로자의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직업병 예방 및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 운영 △의약품 투여, 체성분 측정 및 건강 상담, 심리 상담실 운영 등 안전보건 관련 상담 진행 △근골격계 질환 예방 기기를 비치한 안전보건증진실 상시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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