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6월 27일 공단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근로복지공단 병원 한 줄 카피 공모전』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0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 증진계기 마련과 공단병원 소개 및 이용후기를 바탕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최됐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1,567건이 접수되어 공단병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확인할 수 있는 공모전 이였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은 총 3차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에 권옥화씨의 「환자의 건강동행, 지역의 희망동행, 근로복지공단 병원」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입선 6건으로 총 12건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된 한 줄 카피는 전국 10곳의 근로복지공단 병원의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고객홍보실 김경식 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께서 근로복지공단 병원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산재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봉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