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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 영위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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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 영위에 온 힘”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9.06.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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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운영지원과 과장 송영옥 씨.

“지역주민들이 국가에서 제공하는 질 높고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운영지원과 과장 송영옥(57)씨.

송 과장은 지난 36년여간의 오랜 간호사 생활을 해오며 마음 속에 갖고 있는 주요 관심의 대상은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보호자를 비롯한 모든 내원객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특히 고객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고 안락하게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나름의 다양한 시스템 변화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동료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며 많은 연구와 고민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송 과장은“결과적으로 최상의 고객서비스는 겉으로 보여주는 형식적인 것이 아닌 진정성을 품은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 고객감동, 고객감격의 지름길임을 확신해본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녀는 간호사의 교육과 화합을 강조하며 전문적이고 소통하는 간호부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도 힘을 기울였다. 

외부고객만족은 내부고객만족으로 이어지는 만큼 부서 직원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곧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나타난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그녀는 오늘도 동료 직원들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지난 2017년 건강증진센터 근무 후 2019년 지역암센터 운영지원과장으로 새롭게 발령받은 송 과장은 건강하고 즐거운 삶”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된다.

송 과장은 “지역주민에게 암 예방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 완료 후 일상생활 중인 분들에게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를 알리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한다.

지역주민의 암 예방과 건강한 삶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2019년에 더욱 관심을 쏟고 있는 사업이 있다. 암생존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시작한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보건복지부로부터 2019년 1월 사업승인을 받고 대구경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개소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7월부터 각종 프로그램 및 클리닉 진료 등 본격적인 사업시작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가를 통해 암생존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를 평가한다. 그 결과에 따라 신체·정신건강 증진 및 사회복귀를 위해 상담, 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대상자에 해당하는 지역주민이라면 꼭 이용할 것을 권유하고 싶다는 송 과장.

끝으로 송 과장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의 홍보사업과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앞으로 간호사로서 영예로운 퇴직을 맞이하고 싶은 것이 지금의 작은 바람임을 살짝 밝혀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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