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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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제약,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획득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6.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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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제약(대표이사 정용진)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

이노비즈(Inno-Biz)란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중소벤처기업 부가 기업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이노비즈의 선정조건은 기술혁신을 통해 3년 이상 지속 성장을 기록한 업체 중 기술혁신 시스템 평가점수가 700점 이상(1천점 만점)이고, 기술평가 등급이 B등급 이상인 기업이다.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을 따져 선정하기 때문에 자체 기술력에 대한 강화된 경쟁력,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력, 우수한 사업성 및 성장 잠재력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익수제약은 2010년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 반하사심탕을 액제화 한 ‘반하사심탕액’, 국내 유일 의약품 숙취해소제 ‘취어스액’, 은교산을 액제화한 ‘허브콜액’ 등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한방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마시는 의약품 공진단인 ‘익수 공진단현탁액’을 출시 했고, 2018년에는 이에 관련해 국내 최초 특허 ‘공진단 액제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등록번호:1018805030000)을 획득했다.

정용진 익수제약 대표는 “이번 이노비즈 인증을 계기로 익수제약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혁신을 통해 사랑받는 제약회사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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