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관리원, 예비 보건의료인 약물감시 의식 함양 및 진로설계 지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최근 5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보건의료계열 학과 재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제9기 차세대 의약품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이 교육은 예비 보건의료인의 약물감시 분야 의식함양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의약품안전관리원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의약품안전관리원 및 의약품이상사례보고시스템(KAERS) 소개 △의약품 부작용 인과성평가를 위한 약물역학연구 △의약품 부작용 사전 예방을 위한 DUR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마약류통합정보관리시스템 △의약품안전관리원 채용안내 등이다.교육은 3시간30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석자에게는 의약품안전관리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했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앞으로도 예비 보건의료인 양성을 지원하고 약물감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