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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컨설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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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컨설팅 업무협약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6.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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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료원‧국립암센터‧삼육서울병원‧연세사랑병원‧서산의료원 등 선정
간호사 교대근무제도 및 인사제도 개선 통해 이직률 감소 목적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6월18일 마포 서울가든호텔 아젤리아룸에서 ‘2019년 간호사 근무환경개선 컨설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올해로 3년차를 맞은 간호사 근무환경개선 컨설팅은 노무법인 휴먼플러스가 실제 컨설팅을 진행하며 강원도 영월의료원, 국립암센터, 삼육서울병원, 연세사랑병원, 서산의료원 등 5개 병원이 참여한다.

이날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보건복지부와 3년 전부터 함께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처우 등을 개선해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간호사 이직률을 낮추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환자와 간호사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병원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임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참여한 병원들의 퀄리티가 높아진 것이 느껴진다”며 “지방 병원에서도 많이 참여하고 있어 컨설팅이 끝나고 실제 실행에 옮기게 되면 하나의 새로운 모델로 확고히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보건복지부도 컨설팅이 병원에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병원 현장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홍승령 보건복지부 간호정책TF 팀장은 “의료기관의 특성상 다양한 인력과 업무에 따라 다른 부분도 많지만 이같은 개선의 노력이 각 기관에 도움이 되고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 관리와 연계가 된다”면서 “구체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개선이 되고 있고 병원들이 더 나은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2년간 총 15개 병원의 컨설팅을 진행해 온 최우창 노무법인 휴먼플러스 대표는 올해 컨설팅은 병동 간호사 교대근무제도 개선 모듈과 간호사 인사제도 개선 모듈로 크게 구분해 컨설팅 완료 후 실행지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실행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최 대표는 “3년 차에는 실행을 중심에 두고 컨설팅을 진행하겠다”며 “올해 사업은 디자인 팀을 구성해 실행 이전 컨설팅 설계 단계부터 대상 병원의 간호사들을 참여시키고 1개 병원에 1개 병동에 실제 시범운영을 하는 것이 목표다”고 경영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5개월간 진행하는 만큼 초기에는 방문횟수를 높이고 실행에 옮겨 실제 애로사항을 관리‧감독할 것”이라며 “실제 정착됐을 때의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을 알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컨설팅 기간은 6월18일부터 11월15일까지 20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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