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러시아 모스크바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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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러시아 모스크바로 진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6.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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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제1의과대학 세체노바와 MOU체결’
▲ 사진 왼쪽 다섯 번째부터 모스크바 제1의과대학 세체노바 총장 표트르 그뤼보카, 손진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최규석 진료처장, 홍대기 교육연구실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손진호)은 지난 6월5일~8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제1의과대학 세체노바(총장 표트르 그뤼보카)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국내에 러시아 의료진을 초청해 로봇 수술, 복강경 수술 등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에 대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러시아 방문 기간 중 한국 대사관(대사 이석배)이 개최한 ‘제3차 한국-러시아 보건의료 협력포럼’에도 한국 병원 측 대표로 참석해 한국과 러시아 간의 보건정책과 바이오 메디컬, 의과대학 간의 교류 등 상호 보건의료 협력 강화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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