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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 부모, 전남대어린이병원에 벽시계 기증
한 달여간 뇌수막염 집중치료 받은 환아 회복돼
감사의 뜻으로 직접 제작한 벽시계 80개 병원에 전달
2019년 06월 14일 (금) 16:50:08 오민호 기자 omh@kha.or.kr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국훈)에서 고위험 질환 치료를 받은 환아의 부모가 감사의 뜻을 담아 병원에 벽시계를 기증했다.

A양(9세)은 지난 4월 말 뇌수막염으로 의식·호흡 불안정과 다리 마비 등의 심각한 중증 상태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전남대어린이병원의 한 달여간의 집중치료를 통해 환아는 현재 위급한 상황을 넘기고 재활치료를 받을 정도로 회복한 상태다.

딸의 회복과정을 지켜본 A양의 아버지는 정성껏 치료에 임해준 의료진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급기야 자신이 직접 어린이병원 로고를 새겨 제작한 벽시계 80개를 기증했다.

   
▲전남대어린이병원서 고위험 질환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환아의 아버지(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벽시계 80개를 국훈 병원장(오른쪽에서 네번째)에게 전달했다.
전남대어린이병원은 6월14일 병원장실에서 국훈 병원장과 환자 부모 그리고 의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된 벽시계를 환아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입원실과 외래 진료실 등 병원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A양의 아버지는 “처음엔 불안했지만 의료진의 열정적이고 수준 높은 치료 덕에 아이가 새 삶을 얻게 됐다”면서 “이렇게 큰 행운을 안겨준 의료진에 비록 작은 성의지만 감사의 뜻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국훈 병원장은 “의료진의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와 부모의 강한 마음이 질환 회복에 큰 힘이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건강해지길 바라고, 또 다른 환자들에게도 최상의 진료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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