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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태폐경학회서 강연
윤병구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2019년 06월 13일 (목) 09:05:29 박해성 기자 phs@kha.or.kr
   
 
윤병구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5월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폐경학회(APMF) 국제학술대회에서 폐경호르몬요법에 대해 강연에 나섰다.

대한폐경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골대사학회장을 맡고 있는 윤 교수는 국내 학자로 유일하게 이번 학술대회 연자로 나섰다.

앞서 윤 교수는 지난해 북미폐경학회지에 폐경호르몬요법이 경도인지장애여성의 인지기능 감소 속도를 떨어트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아태폐경학회에서도 같은 취지에서 폐경호르몬요법이 폐경여성의 인지기능 저하를 막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폐경호르몬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교수는 “폐경호르몬요법은 폐경여성의 갱년기 장애를 개선할 뿐 아니라 고령사회의 최대 난제인 치매를 예방하는 데 있어서도 효과가 확인됐다”며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여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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