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나선다
상태바
삼성창원병원,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나선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6.12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니온과 협약 체결
삼성창원병원(병원장 홍성화)과 ㈜유니온(대표이사 강대창)은 6월12일 병원 행정동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니온의 강대창 대표이사, 김창규 부사장, 이효근 전무이사와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병원장, 류동수 진료부원장, 김영철 행정부원장, 이지남 원무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료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니온은 전자기기의 부품, 모듈에서 완제품 제조 및 R&D사업 분야에서 지속 성장해 온 기업이다. 현재는 2천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창원국가산업공단에 본사를 두고 수원, 천안 등에 국내사업장, 중국과 베트남에 해외법인을 운영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성화 삼성창원병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기업-병원 간 유기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이는 지역사회의 의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강대창 유니온 대표이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유니온과 삼성창원병원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유니온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