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익산시의사회, 의료인 자선 골프 대회 열어
상태바
원광대병원·익산시의사회, 의료인 자선 골프 대회 열어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6.10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점·왈인·장고재 마을 환자 돕기 일환으로 마련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시 의사회는 6월6일 익산 베어포트CC에서 장점·왈인·장고재 마을 환자 돕기 의료인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골프 대회에는 원광대병원에 교직원, 익산시 의사회 소속 회원과 전북지역 의료인 및 시민들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집단적인 질환 발병의 고통을 안고 사는 장점·왈인·장고재 마을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및 의료서비스 지원해 건강하고 향상 된 삶의 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익산시와 원광대병원 원누리 후원회,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원광대병원은 장점·왈인·장고재 마을 주민의 건강검진 및 치료 등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13일 업무협약 체결를 준비하고 있다”며 “의료적으로 도움이 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