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창립 57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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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창립 57주년 기념식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6.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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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영업·마케팅 역량 강화로 글로벌 제약사 도약”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6월4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7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영업 마케팅 및 R&D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도 신풍가족 모두의 노력에 힘입어 그 결실이 하나둘씩 가시화돼 지난해 말부터 긍정적인 변화가 보이고 있다”며 “더욱이 세계시장발매를 시작한 글로벌 신약 피라맥스정과 과립이 코트디브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등에 국가 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되며, 향후 공공조달시장에 대한 시장개척도 본격화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신풍제약은 집중육성품목을 토대로 국내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피라맥스를 필두로 세계시장을 개척하며, 뇌졸중치료제 SP-8203와 영국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임상1상 승인을 받은 혈소판응집억제제 SP-8008, 그리고 새로운 기전의 동맥경화치료제 SP-8356 등 혁신 신약개발을 통한 R&D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할 것이다”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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