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셀(주) 연구소장에 의학박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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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셀(주) 연구소장에 의학박사 영입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6.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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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예방의학과 출신에 줄기세포 치료 경험 가진 이신재 박사
▲ 이신재 연구소장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주)(대표 신현순)가 최근 줄기세포연구소장에 이신재 박사(예방의학 전문의)를 영입했다.

줄기세포 업계가 대부분 수의사를 줄기세포 연구소장으로 선임하는 데 비해 미라셀(주)는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출신의 이신재 박사를 영입함으로써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신재 박사는 줄기세포 특화의원인 셀피아에서 실제로 줄기세포 치료를 해 본 경험을 갖고 있어 연구개발 성과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현순 대표는 “이신재 연구소장의 영입을 계기로 최근 많은 임상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 및 연구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신재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예방의학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외에 △대한의학회 의료정보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춘천정신보건센터장 △보건복지부 역학조사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수상 내역으로는 △역학조사관 직무 관련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관련 서울시장 표창장 등을 받았다.

학회에서는 △대한성장의학 전문의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회원 △대한지방흡입학회 회원 △대한비만학회 회원 △대한밸런스학회 회원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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