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정순 회장은 “국내 종양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국내 학술연구 활동을 넓히는 것은 물론 구미 유관학회와의 협동연구를 통해 최신 치료법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국내 위상을 높이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암 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는 물론 최근 급증하는 보험재정 부담을 줄이고 환자에게 최신 치료약제들의 투여 기회를 확충하는 보험급여 문제도 학회차원에서 합리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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