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 원광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가 지난 5월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11회 한-일 혈관조인트 심포지엄’에서 ‘심부정맥 혈전증의 치료에 있어 앤지오제트(AngioJet) 효과’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그동안의 경험이 좋은 결과로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통해 환자 치료와 연구에 매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2007년 2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종럽했다. 2015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2018년부터 원광대병원에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