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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인공관절 엑시터 교육기관 인증
웰튼병원 국내 최초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2019년 05월 24일 (금) 19:56:25 오민호 기자 omh@kha.or.kr

웰튼병원이 지난 5월20일 국제 의료기기회사 스트라이커(Stryker)로부터 국내 최초 고관절 인공관절 기구 엑시터(Exeter)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웰튼병원과 스트라이커는 엑시터를 활용한 고난이도의 고관절 수술기법을 의료진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웰튼병원의 교육기관 지정에 따라 의료진들은 수술실 참관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면서 수술 노하우를 체득하고,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수술기법을 전수받게 된다.

특히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의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 기법은 해외에서도 배우러 올 만큼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송 병원장은 1999년 영국 Princess Elizabeth Orthopedic Center & Exeter University에서 고관절 분야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 받았으며, 지난 22년간 1만건의 인공관절 수술 중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4천619례(2019년 1월 기준)를 기록했다.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 의료진에게 인공고관절술 분야 국제 표준수술법을 제시하기 위해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 인공관절술’을 DVD로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이 자료는 국내는 물론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의료진의 인공고관절 수술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스트라이커 관계자는 “송 병원장의 안정적인 기술이 국내외 의료진의 이해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웰튼병원을 고관절 인공관절 엑시터 교육기관으로 지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 병원장은 “웰튼병원 인공관절술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국내 관절치료 기술의 발전과 전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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