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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美 하버드 의대에서 강의
2019년 05월 24일 (금) 15:48:49 오민호 기자 omh@kha.or.kr

강민웅 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지난 5월22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폐암수술의 최신 지견 및 네비게이션 기관지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적 조기 폐압 수술’을 주제로 강의했다.

2017년 1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ENB(Electromagnetic Navigation Bronchoscopy, 전자기 유도 기관지경)를 이용한 조기 폐암의 진단 및 수술절제에 성공한 강 교수는 현재까지 110례의 폐종괴에 대한 네비게이션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번 하버드 의대 강의에서는 현재까지 충남대학병원에서 시행한 110례의 EMB 흉강경 수술의 성적 및 진단기술에 대한 설명 및 EMB 수술의 안착으로 조기폐암을 진단할 뿐만 아니라 조기절제를 통해 완치에 가까운 성적을 올리고 있는 폐암수술의 최신지견에 관한 내용이 소개됐다.또 전이성 폐암의 수술에서도 네비게이션 위치 표시 방법을 통해 최소 침습적 흉강경 절제를 시행해 환자의 수술 후 회복 및 수술 정확도를 향상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강 교수가 직접 개발한 암수술용 스테이플러에 관한 내용도 강의에 포함돼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 교수는 “새로운 수술 기법을 이용해 조기 폐암의 조기 진단을 통해 최소침습적 절개와 절제를 통해 환자의 조기 회복과 100% 의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 교수는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스타트업기업 메디튤립 대표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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