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대 전 신풍제약 본부장, ‘K&P 메디칼’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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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대 전 신풍제약 본부장, ‘K&P 메디칼’ 창업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5.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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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대 전 신풍제약 영업본부장이 이달 ‘K&P 메디칼’을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박주대 대표는 신풍제약에서만 30년 이상 재직하며 회사의 견고한 성장에 기여한 인물이다.

박 대표는 K&P 메디칼 설립과 함께 영국 Flexicare에서 도입한 HME Booster를 국내 시장에 제공하는 사업에 나섰다. HME Booster는 수술 환자들의 체온과 알맞은 습도 유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그는 “신풍에서 30여년을 재직하고 퇴임할 때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하고 이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며 창업 배경을 설명하고 “열심히 노력해 의료 현장에 도움을 드리고 공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K&P 메디칼은 지난 5월17일 서울 송파구 중대로9길 35(가락동 리치빌딩 4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전화 02-401-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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