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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원, 환자안전 현장지원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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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원, 환자안전 현장지원팀 가동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5.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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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해소 및 보건의료기관 자체역량 강화 위해 6월부터 현장지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은 보건복지부의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에 따라 보건의료기관의 자체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환자안전 현장지원팀(이하 ‘현장지원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5월22일 밝혔다.

현재 종합병원과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안전법에 따라 환자안전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도록 하고 있으나 인프라가 취약해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현장지원팀은 지원을 요청한 보건의료기관에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환자안전사고 발생과 관련된 요인이나 원인 등을 파악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기관 차원의 개선방안을 찾는 환자안전활동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장지원 후에는 해당 기관에 분석 내용, 개선활동 등을 포함한 결과보고서를 제공하고, 익명 처리한 결과보고서를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www.kops.or.kr)에 게시해 다른 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증원은 현장지원팀의 실효적인 운영을 위해 환자안전 및 의료전문가뿐 아니라 법률, 의사소통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환자안전 지원그룹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교육과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을 도모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현장지원팀은 기관 역량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한원곤 원장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중소 보건의료기관들의 환자안전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의료환경이 더욱 안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환자안전 현장지원팀 운영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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