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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 돌봄 발전방향 논의
공개토론회에서 분야별 전문가 논의 통해 발전방향 모색
2019년 05월 21일 (화) 13:45:01 최관식 기자 cks@kha.or.kr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보건행정학회(학회장 정형선), 한국장기요양학회(학회장 윤종률)와 함께 5월2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2026 비전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해 ‘제1단계 노인 커뮤니티케어 중심 :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후속연구·논의과제를 제시한 바 있으며, 향후 포럼을 운영하며 이러한 과제들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뤄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적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의미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포럼별 논의 주제에 따라 관련 학회·단체 또는 선도사업을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제1회 포럼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논하다’를 주제로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장기요양학회와 함께 개최했다.

닐 길버트(Neil Gilbert) 미국 U.C. 버클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특강에 이어 정형선 한국보건행정학회장과 김홍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발제 후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성종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김원일 대한간호협회 정책자문위원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이용갑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 △임호근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단장이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6월부터 시작되는 선도사업 지역에서 적용, 실증 근거 확보와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구체적 정책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모든 국민은 본인이 살던 곳에서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면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는 당연한 권리가 있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들의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026 비전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가치가 국민적 공감을 얻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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