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임직원 800여 명 ‘교직원 한마음 축제’ 개최
건국대병원 통합노조가 교직원 한마음 축제의 일환으로 5월16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옆 분수광장에서 ‘치맥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과 한설희 의료원장, 건국대학교 학교법인 유자은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건국대병원 유주동 노조위원장은 “노사 화합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치맥을 통해 노사가 한 자리에서 편하고 즐겁게 소통했으면 한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한편 건국대병원 통합노조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교직원 한마음 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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