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 로킷헬스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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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로킷헬스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5.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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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재생 플랫폼 개발 및 임상시험 공동연구 협력
재단법인 베스티안 재단(이사장 김경식)과 (주)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5월14일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에서 ‘피부재생 플랫폼 개발 및 임상시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3D바이오프린팅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의료 인프라 및 화상환자 치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재단과의 협력으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피부재생 플랫폼 구축으로 화상치료 기술에 혁신적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2월 베스티안 병원 윤천재 의료원장은 (주)로킷헬스케어 내부세미나에 초청 연자로 초청돼 현 화상치료의 임상적 치료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화상치료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피부재생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임상시험 진행 △글로벌 피부재생 전문가 양성 교육 및 네트워킹 등 다방면으로 협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베스티안 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로킷헬스케어의 우수한 기술을 활용해 피부재생 분야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 개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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