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상은 ‘백의의 천사’로 불렸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사랑과 봉사, 참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에게 주어진다.
권미경 간호사는 14년 동안 입원병동에서 환자 간호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병원 밖에서는 매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홀몸어르신에게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강은용 병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의료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든 간호사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