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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 산부인과 로봇수술 1천500례 달성
최소침습수술 통한 흉터 최소화 등 환자 요구 반영
2019년 05월 16일 (목) 14:12:15 최관식 기자 cks@kha.or.kr
   
▲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성석주 교수, 사진 왼쪽에서 2번째) 구성원들이 1천500례 달성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병원장 민응기)은 3년10개월 만에 산부인과 단일 치료과목으로는 최단기간 로봇수술 1천500례를 달성했다.

강남차병원은 지난 2015년 6월 처음 다빈치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1년11개월 만에 500례, 2년11개월 만에 1천례를 달성한 데 이어 3년10개월 만인 2019년 4월 1천500례를 달성했다.

강남차병원의 1천500례 분석 통계에 따르면 전체 수술 중 자궁근종 제거술이 976건(65.0%)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난소종양 325건(21.7%), 부인암 및 기타질환 199건(13.3%) 순이었다. 자궁근종 환자가 많은 것은 최근 초경 연령대가 빨라지고 결혼 및 출산연령이 늦어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분석결과 로봇수술센터를 찾은 환자 10명 중 4명(41.6%)이 미혼여성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7.5%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32.0%, 20대가 15.7%, 50대 3.6% 순으로, 전체 환자 중 20~30대가 비중이 63.2%를 기록했다. 전체 수술 중 자궁적출술은 185건(12.3%)에 불과해 전체 환자 중 87.7%(1천315건)가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었다.

또 전체 로봇수술의 41.0%(616건)는 배꼽 부위에 구멍 하나만을 뚫어 흉터를 최소화한 ‘단일공수술’로 진행됐다.

이러한 통계는 최근 젊은 여성들의 부인과 질환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미혼여성을 중심으로 흉터 최소화 및 가임력 보존 등의 기능적 요소에 대한 관심 증가 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성석주 교수는 “로봇단일공수술을 통한 자궁근종 제거술의 경우 자궁내막과 근육층, 외막층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꿰매는 절차를 세 번에 걸쳐 진행해 난이도가 매우 높다”며 “최근 안전성이나 가임력 보존, 수술 후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단일공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수술에 앞서 의료진의 수술 숙련도 및 임상경험이 많은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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