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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Where is My Captain?’
-김영택 대령님과 나의 젊은 해군시절
2019년 05월 14일 (화) 22:58:34 최관식 기자 cks@kha.or.kr
   
▲ 'Where is My Captain?' 표지
개원의협의회장, 서울특별시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장 등을 역임한 한광수 인천봄뜰요양병원장(한국의약평론가회장)이 해군 군의관으로 복무할 당시 상사로 모셨던 김영택 박사의 망백(望百)을 맞아 20년간의 군복무 기간 중 쌓은 그와의 추억과 갖가지 에피소드, 끈끈한 교감의 계기들을 세심한 필치로 그린 ‘Where is My Captain?’을 최근 발간했다.

1929년생인 김영택 박사는 한 병원장의 경기고 선배로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해군에 투신, 해병대의무감을 거쳐 진해해군병원장을 역임하고 예비역 대령으로 예편, 김영택산부인과의원장과 마포구의사회장, 마포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냈다.

한광수 병원장은 이 책에서 54년 전 해군 군의관 후보생 시절부터 함께 했던 김영택 박사와의 잊지 못할 추억과 소중한 시간들을 150여 편의 방대한 에피소드로 구분해 마치 수를 놓듯 한 땀 한 땀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50년 이상의 긴 세월을 때로는 한 집에서, 한 병원에서, 한 동네에서 보냈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며 끈끈한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한광수 병원장이 청춘을 바친 김 박사와의 해군시절 기억과 그리움을 담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가능케 해주는 일종의 ‘타임머신’이다.

특히 50년 이상 멘토로 따랐던 ‘캡틴(Captain)’ 김영택 박사에 대한 한 병원장의 존경과 애정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가득 묻어난다.

‘Where is My Captain?’은 한광수 병원장 특유의 온기 가득한 문체와 위트를 동원해 수십 년 전의 에피소드를 마치 어제 일어났던 일처럼 생생하고 유쾌하고 살려내고 있다.

순수하고 어리숙했던 군의학교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역할에 열정과 최선의 노력을 쏟아부었던 그는 현재 의료계의 원로로 존경 받는 위치에 있다.

이 책은 그런 한광수 병원장이 두고두고 존경하는 김영택 박사와의 열정적인 젊은시절로 안내하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Where is My Captain?’은 △애걔, 밥풀떼기 두 개짜리네 △15개월의 유학시절 △남기고 싶은 사연들 △제복의 추억 △잊지 못할 잔상을 더듬으며 등 5개의 큰 테마로 구분해 각각의 에피소드들을 소개하고 있다.

<도서출판 지누 刊, 328쪽,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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