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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갖춘 마음...고객감동의 첫걸음’
대림성모병원 간호부 팀장 강미영 씨.
2019년 05월 14일 (화) 10:41:23 한봉규 기자 hbk@kha.or.kr
   

"동료 간호사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배려를 통해 늘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간호부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 간호부 팀장 강미영(51)씨.

‘정성이 지극하다’라는 참된 의미와 뜻을 항상 가슴 속에 새기며 진정성이 담긴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해나가며 오늘도 24시간 병원의 불빛을 지켜나가데 여념이 없는 간호부 요원들.

강 팀장은”고객감동은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지요. 진실된 마음과 태도를 갖고 상대방을 대할 때 고객은 미소와 웃음으로 저희를 대할 것을 믿는다“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방의 작은 불편 불만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들어주는 것이 바로 고객만족, 고객감격의 지름길임을 새삼 느껴본다“고 말한다.

또한 강 팀장은”보다 향상되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의 요구도가 높아진 요즘과 같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은 필수적 “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고객 만족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간호사 스스로가 자신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보일 때 환자와 보호자는 병원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한다.

예전 여성전문병원에서 유방암 전담간호사와 암병동 수간호사로서의 경험을 갖고 이곳에 둥지를 튼 지 벌써 2년이 지났다는 강 팀장은 과거 유방암학회에서 함께했던 지금의 김성원 병원장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나름의 역할에 더욱더 애착을 갖고 열심히 일해나가고 있다고.

힘들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유방암 환우들을 대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항상 자문하며 조금 더 깊이 있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간호사 대학원 과정을 밟기도 했다는 그녀의 얼굴에서 간호의 길이 천직임을 읽어본다.

   

슬픔과 절망을 이겨내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며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힘써왔던 지난 27여 년의 오랜 기간을 넘어 지금까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던 것이 가장 큰 보람이자 행복한 순간임을 감출 수 없다는 것이 그녀의 속내다.

그동안 일해왔던 한국유방암학회 간호위원장으로 다시 위촉돼 부담감이 없지는 않지만 전국유방암 전담간호사들이 원활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그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유방암 환우들을 지켜나가고 있는 전국의 전담간호사들의 노고와 수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단다.

‘순간에 충실하라’라는 좌우명을 머리 속에 새기며 하루 하루 충실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그녀는 시간이 나면 가족과 영화, 여행 등을 함께하며 추억의 앨범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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