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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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 간담회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9.05.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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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 육성 지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은 5월9일(목) 신관 11층 스카이비스타(SKY VISTA)에서 ‘2019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해 기업과 연계, 공동연구 및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에 선정된 17개 기업 및 비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단 구축 현황 소개 및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업 총괄책임을 맡은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를 비롯,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정부기관 관계자, 고려대 기술지주회사,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25개의 참가 기업 대표 및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눴다.

간담회는 송해룡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업별 회사 소개 △공동연구회 구성발표 △초청강연 ‘노령화 사회와 바이오산업전략(이상희 前 과학기술부 장관)’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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