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개원 62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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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개원 62주년 기념식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5.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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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보건의 날 유공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박태철)은 5월9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가톨릭병원 창립 83주년 및 의정부성모병원 개원 6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의정부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제47회 보건의 날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16건의 자발적인 헌혈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나눈 윤용선 사원이 의정부시장 모범시민상을 받았다. 

박태철 병원장은 “한국전쟁으로 황폐화된 의정부에 1957년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62년 동안 지역 의료의 최후 보루로 자리매김해왔다”면서 “이러한 우리 병원의 소명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병원장은 장기근속 직원 및 모범직원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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