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동아리 사랑나누미 통해 헌혈 및 지역사회 미화활동 등 사랑 나눔 실천
대항병원(대표원장 김도선)이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4월19일(금)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표창을 받았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된 사업으로, 모아진 성금과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항병원은 본 사업 외에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원내 봉사 동아리인 사랑나누미 활동을 통해 헌혈 및 지역사회 미화활동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도선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부 사업 참여를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대항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의교기관인 대항병원은 ‘환자 건강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환자 중심병원으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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