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중국 인민병원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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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중국 인민병원과 MOU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4.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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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 교류 및 의료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협력키로
▲ 사진 정면 왼쪽부터 인하대병원 송준호 대외홍보정책실장, 산동성 임기시 인민병원 형설원 원장.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최근 중국 산동성 임기시 인민병원과 상호협력, 의료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상호 의료기술, 최신 의학정보 교류를 바탕으로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에 합의했다. 특히 각종 세미나, 의료진 초청 연수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최신 의학 기술에 대한 교류를 진행하고, 필요시 해외 원격 협진 진행 등 총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해당 병원은 1천200만 인구의 3선 도시, 3천700병상 규모의 중국 인민병원으로 점차 발전하는 중국과 한국 간 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형태의 의료 교류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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