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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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4.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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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와 산부인과 상담 등 해외 환자 유치 활동 펼쳐
▲ 미즈메디병원 난임센터 이유진 진료과장(사진 가운데)과 전문 코디네이터가 미즈메디병원 홍보부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병원장 장영건)은 4월17일부터 19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2019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 한국 의료관광 홍보관에 참가해 해외 환자 유치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는 30개국 326개 기관이 참가한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최대의 국제 박람회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고 의료관광 테마를 활용한 방한상품 등을 전개하기 위해 한국 홍보관 운영을 기획했다.

미즈메디병원은 난임센터 이유진 진료과장과 전문 코디네이터 2명이 참석해 난임과 출산을 비롯한 산부인과 질환에 대해 상담하고 병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유진 진료과장은 난임 무료진료를 실시, 우수한 한국의 난임치료 기술을 알렸다.

장영건 병원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난임치료 기술과 시설을 갖춰 해외에서도 많은 환자가 찾고 있다”며 “새롭게 개소한 국제진료센터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고 선진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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