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한의학 글로벌 진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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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방병원, 한의학 글로벌 진출 앞장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4.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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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 국제교류 부총장 등 방문단과 통합의학모델 공동연구 및 협업 논의
▲ UCI 방문단 일행이 경희대한방병원 관계자로부터 한의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이진용)이 지난 4월18일 미국 캘리포니아대(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이하 UCI) 방문단에 한의학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의신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자문위원장을 통해 마련된 이번 방문에는 빅토리아 존스 국제교류 부총장 및 아데 니야마티 간호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동서의학연구소장 고성규 교수의 한약을 기반으로 한 항암제 개발과정에 대한 소개와 통합의학을 주제로 한 공동연구 및 협업에 대한 회의, 그리고 국제한의학교육원장 이상훈 교수의 안내로 한방병원 주요 시설을 탐방했다.

니야마티 간호대학장은 일정을 마친 후 “우수한 연구 성과와 선도적인 통합의학 모델을 소개 받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관련 보직자들과 재방문해 다음 단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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