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5월15일(수) 오후 1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센터장 최안나)는 5월15일(수) 오후 1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강당에서 ‘난임 및 임산부 정신건강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전문가 양성교육은 산부인과 병·의원 및 정신건강 관련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상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난임 및 임산부들이 경험하는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효율적 개입을 위한 상담 기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난임 및 임산부 정신건강 전문가 양성 교육’은 지난해 11월 성황리에 열려 7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번 2차 교육 프로그램은 △난임 및 임산부에 대한 이해와 지원 정책(최안나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센터장) △CBT(Cognitive Behavioral Therapy:인지행동치료)와 공감을 활용한 상담기법(채규만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IPT(Interpersonal Psychotherapy:대인관계정신치료) 적용 사례 실제(남범우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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