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생명나눔 릴레이 음악회도 동시에 진행, 장기기증과 생명나눔 소재 드라마 OST 연주와 서현진 아나운서의 해설을 통해 청중에게 장기기증 메시지를 친숙하게 전달했다.
강원도 최초로 설립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997년 신장이식과 2013년 간이식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장기기증과 이식이 이뤄지고 있다.지난해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생명 나눔 주간 선포식에서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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