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2017년 3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의료기기‧바이오 분야 신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기업을 지원해 왔고, 2019년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돼 2021년까지 주관기관으로서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창업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인 창업 후 3~7년(죽음의 계곡, Death Valley) 기업들을 위해 자금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2019년 사업은 기업 당 최대 3억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R&D 자금 연계 시 2년간 최대 7억)이다.진흥원은 주관기관별 성장촉진 프로그램에서 기업 상장촉진 주관기관으로 단독 선정돼 기업 코스닥 상장을 지원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보건산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2018년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개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과 소위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에 있는 기업들을 위해 위기를 극복하고 스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특화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