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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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4.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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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월17일 밝혔다.

진흥원은 2017년 3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의료기기‧바이오 분야 신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기업을 지원해 왔고, 2019년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돼 2021년까지 주관기관으로서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창업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인 창업 후 3~7년(죽음의 계곡, Death Valley) 기업들을 위해 자금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2019년 사업은 기업 당 최대 3억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R&D 자금 연계 시 2년간 최대 7억)이다.

진흥원은 주관기관별 성장촉진 프로그램에서 기업 상장촉진 주관기관으로 단독 선정돼 기업 코스닥 상장을 지원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보건산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2018년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개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과 소위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에 있는 기업들을 위해 위기를 극복하고 스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특화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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