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2009년 4월18일 창립총회와 창립세미나를 시작으로 신경근골격계 질환에서 초음파 검사와 초음파 유도하 시술 등의 연구와 보급을 통해 국내 신경근골격초음파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결성됐다.
지난 10년간 1천731명 회원의 뜨거운 열정과 도움으로 매년 봄과 가을 2차례의 학술대회와 핸즈온 워크숍 개최, 의학도서 편찬, 초음파전문의 자격시험 시행, 세계신경초음파학회와 같은 국제학회 개최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박기영 교수는 영상의학과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경근골격초음파를 임상에 적용했으며, 199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신경근골격초음파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학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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