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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판단과 책임감으로 골든타임 사수한다’
나사렛국제병원 응급의료센터 수간호사 이윤정 씨.
2019년 04월 09일 (화) 15:38:54 한봉규 기자 hbk@kha.or.kr

“냉철한 판단과 책임감 있는 자세로 응급센터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응급치료와 간호는 물론 마음의 감동과 감격까지 더해주는 참 간호를 보여드리는 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응급의료센터 수간호사 이윤정(42)씨.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라’,‘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우리의 사명이다’라는 모토를 가슴 속에 새기며 하루 24시간 늘 긴장과 준비된 자세 속에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보람 속에 일하고 있는 응급의료센터 간호 요원들의 손과 발이 오늘도 보이지 않게 바쁘게 움직인다.

이 수간호사는 “1분 1초를 다투는 응급상황 속에서 보다 능숙하고 숙련된 근무 자세가 요구 되는 곳이 응급의료센터일 것”이라며” "특히 의사와 간호사들의 중간에 서서 응급상황을 원만하게 이끌어가야 하는 저의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 느끼며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단순히 응급환자만 간호하고 돌보는 일에 그치지 않는다.

수간호사로서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믿음과 신뢰를 주는 소통의 역할, 새내기 간호사들의 어려움을 안아주고 이끌어가는 엄마 같은 역할 그리고 간호사의 미래와 방향을 제시해주는 선배 간호사로서의 역할이 자신의 존재 이유이자 삶이기에 하루가 더욱더 바쁘게 지나간다고.

”초조함과 불안감을 안고 찾아오는 다양한 응급환자 대한 의료진의 적극적인 응급조치와 함께 이들에 대한 충분하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시켜드리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는 이 수간호사.

또한 그녀는“ 민감하고 격앙되기 쉬운 환자와 보호자들이기에 보다 안정되고 차분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해나가는 데 만전을 기해나가고 있다”며“응급실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안정을 취할 때까지 고객이 불편 불만 사항을 느끼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된 마음으로 응급간호에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재차 강조한다.

   

“생명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힘들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자들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며 이들의 아픔이 곧 우리의 아픔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대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자 사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본다”고 말하는 그녀의 얼굴에서 응급의료센터의 간호역할이 천직임을 읽어본다.

그동안 이강일 이사장님, 이순자 병원장님 지휘 아래 감염관리 시설과 최신장비 및 의료인력 확충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난 2017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한 때가 가장 보람되고 흐뭇한 순간임을 밝혀본다는 이 수간호사.

앞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 숭격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병원 위상 제고와 더불어 환자들에게 한층 더 사랑받고 존경받는 병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그녀는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처럼 지역 내 최고의 1등 종합병원이라는 방향 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힘껏 외쳐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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