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망막분야 명의 이원기 교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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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망막분야 명의 이원기 교수 영입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9.04.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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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망막 분야 최고 권위자인 이원기 교수가 4월부터 누네안과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 누네안과병원(병원장 권오웅)은 현 한국망막학회 회장이자 국내 망막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이원기 교수를 누네안과병원 망막센터에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원기 교수는 오사카 시립대학교 Visiting Researcher,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등에서 임상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한국망막학회 회장 및 미국황반학회 정회원, 대한안과학회 정회원으로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에 대한 다양한 논문과 임상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원기 교수는 “누네안과병원이 환자중심의 진료를 통해 국민의 눈 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안과전문병원임을 알고 함께하게 됐다.”며 “그 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쏟아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망막치료와 연구에도 계속 매진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네안과병원은 이원기 교수의 영입을 통해 망막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망막 진료에 있어 최고의 입지를 구축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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