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지은규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치매환자에서 흡인성 폐렴을 유발하는 연하장애가 인지능력 중 어떠한 능력과 관련이 있는지 규명하고, 치매환자에서 유용한 연하장애 임상검사를 도출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치매환자에서 연하장애의 조기 선별을 통하여 흡인성 폐렴을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임성훈‧지은규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전략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