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병원,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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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안과병원,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9.03.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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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유치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손준홍)이 3월1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메디컬코리아 2019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한국의료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한길안과병원은 ‘외국인환자 유치 부문’에서 수상하여 외국인환자 유치 인프라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한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길안과병원은 보건복지부와 법무부가 주관한 외국인환자 관련 인증제도 2가지(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를 모두 통과한 유일한 안과전문병원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2018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래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등 다양한 지역의 외국인환자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실제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2년 연속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 선정되어 외국인환자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6월에는 제2차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에 한 번 더 도전할 예정이다.

손준홍 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 분들이 만족스러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환경을 개선하다 보니 자연스레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에 기여하게 되었다”며 “올해에도 외국인환자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술한국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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