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서울백병원, 개원의 및 전공의 대상 '수액치료' 주제 강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병원장 홍성우)은 3월16일 P동 9층 백인제홀에서 ‘제3회 Paik Master Class 연수강좌’를 실시했다.53명의 개원의와 전공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액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좌는 △수액의 기본적 이론(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 △수액라인 삽입법, 관리법, 부작용(서울백병원 혈관외과 오행진 교수)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IVNT 제제 총정리(서울성모신경외과병원 기능의학연구소 지영미 소장) △수액감염 및 부작용 관리(일산백병원 감염내과 곽이경 교수)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에겐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주어졌다.홍성우 병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주제로 개원의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발전하는 의료기술과 다양한 임상연구 결과들을 공유하여 서울백병원 및 지역의 의료 발전을 위한 개원의 연수강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백병원 개원의 연수강좌는 앞으로 매년 4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제4회 개원의 연수강좌는 ‘비만’을 주제로 6월 22일에 개최한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