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은 외래진료실 재배치를 통한 공간 확보 및 다양한 편의시설 입점으로 고객 만족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착공식은 신축건물 소개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시삽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불식 거행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나득영 병원장은 “오늘 이 행사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2020년 신축건물이 완공되면 외래 진료공간 재배치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으로 환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진료공간을 확보해 지역민들에게 믿고 찾는 동국대학교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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