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교수는 “단일기관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연구를 다기관연구로 진행해 향후 갑상선암 수술적 치료의 표준화와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재원 교수가 속한 충남대학교병원 갑상선·두경부암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및 한국기계연구원(KIMM)과 협력해 난치성 두경부 및 갑상선 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항암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